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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주공6단지 재건축 완료 아파트 GS건설의 과천자이

아파트/과천시

by 더필하임 2023. 1.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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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편에서 바라본 과천 자이

경기도 과천시 주공 6단지 재건축 완료 아파트 GS건설의 과천자이

 

주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93 / 별양로 110

세대수는 27개 동 2,099세대이며 최고층은 35층 주차는 세대당 1.59대인 3,348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용적률 221% 건폐율 16% 입주시기는 2021년 11월이며 건설사는 지에스건설(주)브랜드는 자이(XI)이다.

과천 자이 전경

Gwacheon Xi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에서 과천자이 1번 게이트 쪽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 주민편의시설인 상가들이 단지 앞쪽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 

과천자이 티 하우스 스톤클라우드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건축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현수막이 아파트 외벽에 붙어있었다.

아파트의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

엔트리 프라자

과천자이의 외부조경 공사는 에버랜드가 시공을 맡았으며 내부조경과 내부인테리는 여의도 더현대서울을 기획한 업체가 맡았다고 한다.

도로 건너편에서 바라본 Gate1 아파트 전경 

과천 자이 GATE1 문주

과천 자이 1번 정문 게이트 문주 

과천자이 단지 배치도

현 위치를 알 수 있는 단지 배치도

게이트 안으로 들어와서 처음 본 단지의 모습 

여러 지역 여러 곳의 아파트를 다녀봤지만 단지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이다. 

입구 쪽에 설치된 흔들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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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작가의 조형물 係계, 映영, 地지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자작나무 산책로  

연인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듯하다.

하늘의 구름과 깔 맞춤한 아파트 외벽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이 들었다.

과천자이 바이킹 빌리지

어린이 놀이터

놀이터 내 휴게공간인 티 하우스

티 하우스의 내부

과천자이 물놀이 놀이터
과천자이 물놀이 놀이터

한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한 놀이터  바이킹 빌리지(VIKING VILLAGE)

놀이터에는 물놀이 필수 시설인 워터버켓 물게이트 워터드롭이 설치되어 있었다.

과천자이 아파트 외벽

얼마 전 포스팅한 대장동 3단지 보다 가까이서 찍은 커튼월룩외벽 색감이 정말 아름답다.

놀이터 뒤쪽으로는 짚라인도 설치되어 있었다.

단지의 안쪽으로 더 들어가 봤다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 사진
과천자이 산책로

105,501㎡(31,914평)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에 부지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그런지 단지 내 산책로도 상당한 규모이다.

과천자이 전경

아파트 곳곳에 설치된 주민휴게공간 

테라스 가든

과천자이 테라스가든

커피 한잔 마시며 이웃 또는 친구와 대화 나누기 좋은 공간

클라우드 에코가든

과천 자이 클라우드 에코가든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공간

 

과천자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인 엘리시안 가든

엘리시안 가든 앞쪽 생태연못에는 유리관 형태의 조형물 포레스트 오브 컬러즈가 설치되어 있었다.

관악산을 형상화한 석가산

단지 중앙에 설치된 조형물 김태호 작가의 작품 내 안의 정원

과천자이 엘리시안 가든

자연친화적인 수목원식 조경이 정말 아름다운 엘리시안 가든

티 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와 엘리시안 가든을 동시에 담아봤다.

길게 연결된 데크 산책로와 썬베드가 있는 휴게공간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이라는 컨셉의 티 하우스 스톤클라우드 앞서 언급했듯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과천자이 티 하우스 스톤클라우드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 중이어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썬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힐링이 될듯하다.

조경에만 100억을 들었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 거 같다.

오크가든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휴게공간 오크가든

다양한 각도에서 아파트의 사진을 담아봤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다.

이원우 작가의 조형물 Color Wind

또 다른 곳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내년 여름이 기대되는 휴게공간 9월 말에 찍은 사진이라 분수가 가동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과천자이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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