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하이엔드급 아파트 서초 그랑자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GS건설의 하이엔드 대단지 아파트 서초 그랑자이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5 / 효령로 391(서초동)
세대수는 9개 동 1446세대이며 최고층은 35층 주차는 세대당 2대 총 289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21년 6월 용적률 299% 건폐율 15% 건설사는 지에스건설(주)브랜드는 그랑자이(Gran Xi)이다.

 

서초그랑자이 전경

SEOCHO GRAN Xi

도로 건너편에서 바라본 서초그랑자이 단지의 규모가 얼마나 크고 화려한지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대단지 아파트였으며 지나가다 처음 아파트를 본 사람들은 그 규모에 놀랄 듯할 정도이다.

서초 그랑몰

메인 게이트 쪽에서 바라본 근린생활시설인 서초그랑몰 화려한 외관과는 달리 아쉽게도 공실이 상당히 많은 모습이었다. 2022년 10월 중순경 찍은 사진이라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 듯하다.

서초그랑자이 메인 게이트 문주

건너편에서 바라본 메인 게이트 문주 정말 화려한 모습이었다.

가까이서 바라본 서초그랑자이(SEOCHO GRAN Xi) 메인게이트

서초그랑자이 단지 배치도

단지 배치도

서초그랑자이 어린이집

메인 게이트 입구 쪽에 위치한 서초그랑자이 어린이집

서울특별시 국공립어린이집 서울 서초구 서초그랑자이 어린이집

메인 게이트에서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공간 호텔 로비나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단지의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은 첫 번째 사진 조용하고 차분한 인상을 받았으며 입주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컨디션이 최상이었다.

멀리 보이는 초록색 건물은 얼마 전 포스팅한 서초래미안리더스원 아파트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중심가이고 번화가인 강남역 역세권에 지어진 아파트이지만 건폐율이 15%라서 그런지 단지 안은 매우 차분했으며 이곳이 서울 중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쾌적한 모습이었다.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단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파고라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길게 이어져 있어 걷기 좋은 산책로

단지 중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티 하우스와 그린갤러리

평일 낮에 방문하였음에도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 중인 모습이었다.

그린 갤러리 1층 내부 사진

2층으로 올라가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껴봤다

썬베드와 휴게공간이 있는 2층 공간

2층에서 바라본 아파트의 중앙 잔디광장인 엘리시안 야드

2층에서 잔디광장과 단지의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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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2층 공중 산책로

2층을 걷다 보니 아파트가 아닌 작은 수목원에 놀러 온듯한 기분이었다.

여러 곳의 자이를 다녀봤지만 정말 급이 다른 곳이었다.

산책로 중간중간 휴게공간이 있어서 아파트의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넓은 잔디광장

잔디광장은 그랑파크라 하여 단지중앙에 아파트 한 개동을 비워내고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을 조성했다고 하니 이렇게 쾌적한 단지가 탄생한듯하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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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 주변을 산책하듯 걸으면서 사진을 계속 찍어봤다.

길게 이어진 공중 산책로가 한눈에 보인다.

엘리시안 야드(Elysian Yard)

엘리시안 야드의 LOVE 조형물

포시즌 캐널(Four Season Canal)

서초그랑자이 수경시설

진경산수와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공간

 

수경시설이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서 정말 아쉬웠다.

길게 이어진 포시즌 캐널

포시즌 캐널에서 바라본 단지의 풍경

며칠 전 포스팅한 과천자이의 외벽 하고는 느낌이 또 다른 서초 그랑자이의 커튼월룩 외벽 둘 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이다.

서초그랑자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트램펄린 미끄럼틀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놀이터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어 멀리서만 사진을 찍었다.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25분 코스의 운동 프로그램인 더 건강한 자이안 프로그램

주민 운동시설과 휴게공간

배드민턴장

휴게공간 옆쪽의 산책로

또 다른 곳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어 최대한 멀리서 사진을 찍어봤다.

서초 그랑자이 티하우스

티 하우스(TEA HOUSE)

티 하우스는 이날 내부 공사 중이라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포레스트 웨이(Forest Way)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된 포레스트 웨이

메인 게이트로 들어가 단지 한 바퀴를 돌고 이스트 게이트 쪽으로 나오면서 찍은 사진

서초그랑자이 동문 게이트

서초그랑자이의 이스트 게이트

바로 맞은편 단지인 서초 래미안리더스원 아파트의 사진을 그랑자이 동문 쪽에서 찍어봤다.

서초 그랑자이 이스트 게이트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이스트 게이트

도로 건너편에서 서초그랑몰과 107동을 한 번에 담아봤다. 

메인 게이트 쪽과 달리 동문게이트 쪽의 그랑자이몰 상가들은 공실이 거의 없는 모습이었다.

서초 으뜸 어린이 공원에서 바라본 모습

건너편에서 바라본 서초그랑자이 전경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